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추석 이후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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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를 겪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추석 이후 생산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했으며 10월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1공장은 성형·가류 공정을, 2공장은 검사·선별·출하 공정을 먼저 운영하며 고무는 외부에서 수급합니다.
초기 생산은 하루 1천본에서 시작해 점차 1만본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는 6천609억 원 규모 함평공장 신설도 추진 중이며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