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맞아 문학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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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선정 1주년을 기념하는 문학 릴레이 행사가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장흥군은 노벨문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한국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8일 보림사 비자림 음악제를 시작으로 중학생과 문학인이 함께하는 북캠프, 문학 포레스트, 장흥문학상 시상식 등이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오는 12월10일에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