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호소 건설노동자 옥상 소동…2시간 반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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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던 40대 건설노동자가 대학교 옥상에서 2시간 30분 동안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나주의 한 대학교 건물 옥상에서 40대 건설노동자가 난간에 기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과거 대학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한 뒤 하청업체로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설득에 나섰고, 노동자는 오후 2시 50분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미지급 임금 규모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