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끊긴 20대 신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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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20대 남성이 연락이 끊겼다가 신변이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부모에게 SNS로 전화를 걸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위치나 활동 내용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통화로 신변을 확인했지만 A씨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종 안전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캄보디아로 떠난 가족의 연락 두절 신고는 총 8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