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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도 30대 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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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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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출국한 가족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추가 접수되는 등 전남에서 모두 3건의 유사 사례가 파악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0분 쯤 '해외에 간 30대 아들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올해 6월 마지막 연락 이후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지난해 태국으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5월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