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악사고 급증…광주소방, 안전산행 당부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 “가을철 무등산과 어등산 등 광주지역 주요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소방이 집계한 지역 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023년 302건, 2024년 320건, 올해는 9월 기준 149건이었습니다.
특히 2023년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3개월동안 평균 95건의 산악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