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3.6GW급 해상풍력 단지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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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서도 3.6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합니다.
도는 오늘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5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지정될 경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이 가능해집니다.
전남도는 주민설명회와 협의 절차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지정 결과는 내년 3월 이전 발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