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팩토리’로 산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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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인공지능(AI)을 제조공정에 접목해 생산성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AI 팩토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기계·장비산업 기술개발 사업(제조 기반 생산시스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조명모듈 복합공정 자율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현장에 적용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생산공정의 스마트화와 품질 고도화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며, 총사업비는 63억2000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