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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자재 깔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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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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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붕괴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1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가 A씨가 떨어지는 패널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함께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