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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생후 4개월 아기 욕조 방치, 엄마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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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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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욕조에 방치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낮 집 욕실에서 아이를 욕조에 두고 TV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병원은 아기 몸에서 학대 흔적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