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SRF 악취 논란…LNG 소각 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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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과동 SRF시설의 악취 저감 방식이 다시 소각 방식으로 바뀝니다.
운영사 포스코이앤씨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약액세정 대신 LNG 소각 방식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화학세정 방식으로 바꾼 뒤 악취 민원이 늘자 재전환을 결정했고, 시설은 내년 6월까지 소각 설비를 재가동할 계획입니다.
앞서 복합악취가 기준치를 초과해 책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남구 양과동 SRF시설의 악취 저감 방식이 다시 소각 방식으로 바뀝니다.
운영사 포스코이앤씨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약액세정 대신 LNG 소각 방식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화학세정 방식으로 바꾼 뒤 악취 민원이 늘자 재전환을 결정했고, 시설은 내년 6월까지 소각 설비를 재가동할 계획입니다.
앞서 복합악취가 기준치를 초과해 책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