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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25일) 광주과학기술원과 국립광주과학관을 현장 시찰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임기철 지스트 총장과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임기철 지스트 총장은 기초과학연구단 전용 공간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인력 증원 등을 건의했고, 이에 일부 의원은 지스트의 자체 재정 조달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안보고를 마친 의원들은 오후에는 지스트 광기술연구원과 국립광주과학관, 광주AI데이터센터 시뮬레이터 등을 둘러봤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