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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실종 의심 신고 30대, 가족에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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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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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캄보디아로 떠난 뒤 연락이 두절된 30대 남성의 행적이 확인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한 30대 A씨가 최근 캄보디아에 있는 지인을 통해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가족이 걱정하고 있다는 경찰의 메시지를 듣고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직접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 신변 안전이 확인되면 수사를 종결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