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의원들 '계엄 1년' 서울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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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이 12·3 계엄사태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서울 지역 시민행진에 참석하기 위해 본예산 심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시의회는 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환경복지위원회와 교육문화위원회는 내일 예정됐던 심의 일정을 오는 5일로 미뤘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도 심의 일정을 축소해 1개 실·국만 심의하고, 나머지 부서는 5일에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