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살포한 여수 모 새마을금고 전현직 이사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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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금품 건넨 새마을금고 전현직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여수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A씨와 이사장 출신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씨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대의원 8명에게 1명당 50만에서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