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8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21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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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오는 2028년에 열리는 제 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21년 만입니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던 광주시는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대회 운영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공모 신청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습니다.
광주시는 2028년 전국체전에 이어 2029년 소년체전, 2030년 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단위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게 되면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