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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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금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일수 부장판사)는 오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으로부터 카지노 도박자금 약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