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실증도시 특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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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가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회복과 실증 생태계 강화를 위해 AI 실증도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AI특위는 강수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홍기월 의원이 선임됐으며 특위 위원으로는 박수기·심창욱·심철의·안평환·이명노·채은지 의원 등 8명이 참여하며, 내년 3월 31일까지 활동을 펼칩니다.
특위 위원들은 오는 29일 집행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광주가 추진해 온 인공지능 1·2단계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인공지능 실증도시 구현을 위한 규제 혁신과 제도 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