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2호 화엄사 석등, 3년 만에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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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지난 2023년부터 해체 보수를 진행한 국보 제12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의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9세기에 제작된 높이 6.4m의 석등은 국내 최대 규모로, 티타늄 보강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화엄사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이 지난 2023년부터 해체 보수를 진행한 국보 제12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의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9세기에 제작된 높이 6.4m의 석등은 국내 최대 규모로, 티타늄 보강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화엄사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