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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직원들, 공사 입찰 비리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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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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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 직원들이 공사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사무소장 A씨와 건설업자 B씨를 구속영장 신청하고, 직원 6명과 업체 관계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20억 원 규모 공사 수주를 도와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관련 공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