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햇빛연금 누적 수익 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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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8년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을 시행한 신안군은 2021년 4월 전국 최초로 지급하기 시작한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올해 10월 현재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지급 대상자는 신안군민의 49%에 달하는 만 8천 9백여명으로 확대됐으며, 2028년 완공 예정인 390MW 규모의 신안우이해상풍력발전소가 가동되면 신안군민 100%가 연금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