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111.3...전달 대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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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 중 소비자심리지수 111.3으로 전달 대비 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12·3 계엄 선포 직후 79.4까지 떨어졌다가 점차 회복해 올해 8월 113.8까지 오르는등 반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지수는는 95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생활형편전망지수는 101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