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해수온 상승…국내 원전 수명 단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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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수명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에 따르면 신월성 1·2호기가 설계해수온도 32.9도에 2030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5년간 최고 해수온도는 각각 31.2도, 30.6도로, 수명이 최대 24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빛원전도 2031~2034년 설계해수온도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수명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에 따르면 신월성 1·2호기가 설계해수온도 32.9도에 2030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5년간 최고 해수온도는 각각 31.2도, 30.6도로, 수명이 최대 24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빛원전도 2031~2034년 설계해수온도에 도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