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조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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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1조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와 산학연 기관 등이 참여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국회의원과 기업체, 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돼 전남 유치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건의를 추진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은 에너지공대와 한전 등 세계적 연구 인프라를 갖춘 핵융합 연구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