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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란 ‘부활의 노래’ 초고 발견…44년 만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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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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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를 추모한 시로 알려진 문병란 시인의 ‘부활의 노래’ 초고가 44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윤상원기념관은 지난달 윤상원 열사 생가에서 유품을 정리하던 중 초고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는 1982년 발표된 작품으로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쓰였습니다.


특히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구절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초고에는 ‘시대의 어둠을 넘어’ 표현이 없어 해당 문구가 이후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념관은 오는 5월 초고를 공개하고 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