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 유소년 출신 선수 상대로 프로입단 대가 억대 금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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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스카우터가 진학을 앞둔 산하 유소년팀 출신 선수의 학부모에게 프로 입단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학부모 A씨는 광주불교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주FC 스카우터 B씨가 전화를 걸어와 아들의 프로팀 입단 조건으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거절하자 B씨는 타 구단으로 이적할 시 중·고등학교 6년의 육성 대가로 훈련보상비 6000만원을 우선 지명권 철회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결국 A씨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 구단이 요구한 6000만원을 내주고 타구단 이적이 자유로울 수 있는 지명철회권을 받아냈으며, A씨의 아들은 타지역 구단에 입단했습니다.
광주불교방송은 B스카우터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