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경찰, 진범 추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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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수사에 나섭니다.
2009년 순천 황전면에서 주민 2명이 숨진 이 사건은 당시 유족 부녀가 범인으로 몰려 15년간 복역했지만 최근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경찰은 검찰로 넘어갔던 수사기록을 돌려받아 미제사건 전담팀이 다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없어 진범 추적이 가능합니다.

전남경찰청이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수사에 나섭니다.
2009년 순천 황전면에서 주민 2명이 숨진 이 사건은 당시 유족 부녀가 범인으로 몰려 15년간 복역했지만 최근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경찰은 검찰로 넘어갔던 수사기록을 돌려받아 미제사건 전담팀이 다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없어 진범 추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