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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고시장 ‘주춤’…코바코 “광고비 두 달 연속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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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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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다음 달 광고 경기가 이번 달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바코가 발표한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99.5로, 두 달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매체별로는 케이블TV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광고비 집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음료·기호식품과 패션 분야에서 광고비가 줄고 건설과 교육 분야는 분양과 입시철 영향으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바코는 경기 침체 여파로 전반적인 광고 시장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