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국내외 5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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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늘(6일) 개막해 10일까지 닷새동안 광주극장과 CGV광주금남로점·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는 '우리는 빛으로'라는 주제로 경쟁 부문 본선에 오른 장·단편을 비롯해 여성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국내외 영화 쉰여섯 편이 상영됩니다.
오늘 저녁 광주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변영주 영화감독과 이유영 배우의 사회로,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이유진 감독의 '이반리 장만옥'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