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외국인 선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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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필리핀 국적의 선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 정박 중인 상선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필리핀 국적의 선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 정박 중인 상선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