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305원..올해보다 37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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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만 2천30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375원 인상된 것으로, 월 209시간 기준으로는 257만 천745원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과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으로, 전남도와 도 산하 지방공사·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와 도에서 위탁한 사업을 수행하며 민간 기관·단체에 소속된 근로자 등에게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