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의원 비위 송치 사과…재발 방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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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의회가 소속 의원들의 비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군의회는 오늘(4일) “군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윤리특위 중심으로 징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급공사 수주에 개입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의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 곡성군의회가 소속 의원들의 비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군의회는 오늘(4일) “군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윤리특위 중심으로 징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급공사 수주에 개입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의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