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 유압유 유출 운반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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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오염 물질을 유출한 혐의로 4천688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A호를 적발했습니다.
A호는 어제 오후 3시쯤 여수시 사포 1부두에 정박해 화물을 하역하던 중 유압유 48리터를 바다에 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유압 파이프 파손으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해상과 선박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상에 기름 등 오염 물질을 유출하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