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원·정신병원서 코로나 집단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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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요양원과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북구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직원 등 28명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다행히 중증을 보이거나 사망한 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광주 한 정신병원에서 24명, 요양시설에서 15명, 지난해 12월에는 요양시설에서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