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국감서 국립대 반도체연구소 지연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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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거점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립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설립 지연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에 선정된 6개 대학 중 강원대만 착공한 점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전남대의 경우 설계 공모가 두 차례 유찰되고 부지까지 변경돼 사업이 지연됐다"며 "전북대도 건축 규모를 재검토하느라 설계가 중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부지 선정과 입찰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됐지만 최근 3차 설계를 마치고 지난 달 교육부 심사 단계로 넘어갔다"며 "내년 3월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