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4명 강제 추행한 혐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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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여직원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를 최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202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재직한 새마을금고의 여직원 4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이사장은 회의 도중 성기를 빗대어 표현한 특정 시구절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