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자해로 보험금 9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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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신체에 상처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 9억 원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험설계사 4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년 동안 40여 차례 고의로 자해한 뒤 8개 보험사로부터 9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잘 아는 점을 이용해 지인 4명과 범행을 공모하고, 보험금을 청구해 서로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공소청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