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10월 시가총액 전달 대비 4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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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이 전달보다 4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38곳의 시가총액은 37조 58억 원으로 전달보다 12.5%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한 달새 18%가량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을 끌어올렸는데, 유가증권 법인 16곳 중 시가총액 증가액 1위도 한국전력으로 10월 말 기준 시총은 27조 3천 15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