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광주' 시공사에 중흥·현대·우미 컨소시엄…20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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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복합쇼핑몰이 될 '더현대 광주'의 시공사로 중흥토건과 현대건설,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더현대 광주는 오는 20일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7년 말 완공한 뒤 2028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하 6층에서 지상 8층 규모의 더현대 광주는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로 더현대 서울의 약 1.4배 크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