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여고생 17t 화물차에 치여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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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8시 14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 한 공장 앞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7t 화물차가 등교하던 고등학생 B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공장과 일반 도로를 잇는 진출입로에서 우회전하다가 진출입로를 횡단하던 B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어제 오전 8시 14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 한 공장 앞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7t 화물차가 등교하던 고등학생 B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공장과 일반 도로를 잇는 진출입로에서 우회전하다가 진출입로를 횡단하던 B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