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77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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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7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이번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직원 1명이 대피 과정에서 골절상을 당했고,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업용 전기 오븐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7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이번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직원 1명이 대피 과정에서 골절상을 당했고,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업용 전기 오븐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