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마을 안전지킴이’ 첫 운영…이상기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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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이상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남형 마을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킴이는 재해위험 지역을 예찰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대피 취약계층을 지원하게됩니다.
도는 22개 시군의 위험 마을을 선정해 자율방재단과 이·통장을 중심으로 편성하며, 공무원·경찰과 협업체계도 구축할 방침입니다.
지킴이에게는 1일 5만 원의 활동 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시군에는 장비와 운영비가 인센티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