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통합의대 무산되나…목포대 '동의'·순천대 '부동의' 가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6.07.13

본문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전제로 추진돼 온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간 통합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앞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인수위원회는 목포에 통합 대학 본부와 의대를 두고  순천에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우선 구축하는 내용의 절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동의 여부를 오늘밤까지 회신해달라고 두 대학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대는 인수위 제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순천대는 구성원 의견을 수렴한 결과 동의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절충안도 폐기될 공산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