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 객사 '나주 금성관', 140년 만에 해체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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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객사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국가문화유산 보물 금성관이 140여 년만에 본격적인 해체 수리에 들어갑니다.
나주시는 전날 금성관 일원에서 ‘보물 금성관 해체수리 안전기원제’를 거행하고 본격적인 국가유산 보존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유산으로, 역사적 구조와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9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