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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대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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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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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예정된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급식과 돌봄 등 학교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이 본부장을 맡는 비상대응본부를 꾸리고, 급식·돌봄·특수·유아교육 등 필수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상 급식이 어려운 학교에는 대체 급식이나 도시락 지참을 허용하고 돌봄교실도 대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전남도교육청도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파업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교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