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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철강산업 재도약 기대…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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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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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광양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조치가 철강산업의 저탄소·첨단 전환을 앞당길 전환점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철강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인력 양성 등 19개 사업을 추진하고, 광양시는 2년간 381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