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59% "작년보다 경영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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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9%가 작년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경영 악화의 주된 이유로는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이 71.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판로 개척과 매출 부진, 물가 상승과 인건비 인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