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호남 조직적 혐오,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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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되고 있는 호남을 향한 조직적 혐오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의 산업 기반과 인프라를 왜곡하는 허위정보가 퍼지고, 주가 하락까지 호남 탓으로 돌리는 근거 없는 주장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특히 "5·18 기념재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온라인에서 확인된 호남 관련 혐오·왜곡 게시글이 9천54건에 달한다"며 "포털·온라인 플랫폼의 지역 혐오 게시물 모니터링 및 제재 체계 강화와 언론의 사실 기반 균형 보도, 관계 당국의 허위사실 유포 및 지역 혐오 표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