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 소멸 고위험 시군 13곳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지역 인구 소멸 고위험 시군이 1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전남권 인구 감소지역 변화상'을 보면 대상 시군은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장성, 완도, 진도, 신안으로 전체 시군의 59.1%에 달했습니다.
고위험 지역의 고령화 비율은 2015년 30.7%에서 지난해 39.4%로 늘었고, 청년 비율은 14.2%에서 10.4%로 감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