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임산부 5명 중 1명, 50km 이상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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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119구급차로 이송된 임산부 5명 가운데 1명은 병원까지 50킬로미터 이상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소방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 임산부 이송 575건 가운데 117건, 20.3%가 5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20킬로미터 이상 이송도 36.3%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박 의원은 "분만 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와 응급분만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